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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리학 공부2

지장간으로 보는 진술축미의 12운성 헷갈리는 진술축미 12운성, 지장간으로 보기 진술축미는 참으로 복잡한 글자입니다. 다양한 기운이 묻히는 곳이자 보관되는 곳이기도 하지요. **진술축미에 대한 기초 팁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면 좋습니다. 2023.10.01 - [사주명리학/사주명리학의 이해] - [사주명리] 초보자 필수 진술축미에 대한 기초 계절의 흐름으로 12운성을 볼 때 다른 글자들은 직관적인데 진술축미는 오행이 토라서 그렇지가 않더라고요. 예를 들어, 갑목에게 있어 인목은 오행과 음양이 모두 같으니 '건록'이라고 나옵니다. 갑목에게 오화는 갑목 본인의 계절(록왕쇠)의 다음 계절이니 힘이 꺾이는 구간인 병사묘의 두 번째이니 '사'에 해당하겠네요. 혹은 오화를 을목의 장생지로 알고 계신다면 '양생음사'에 의해서 대번에 갑목에겐 '사.. 2023. 12. 3.
[사주명리학] 12운성 보는 꿀팁, 삼합과 같이 보면 쉽다 12운성, 삼합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사주명리 공부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, 12운성. 12운성을 파악하는 방법에는 손가락을 기준으로 보거나, 계절에 따라 변하는 오행의 힘의 세기의 변화를 파악해서 직관적으로 보는 방법 등 다양합니다. 그중에 오늘 소개할 것은 공식처럼 외워두면 삼합을 빠르고 쉽게 파악하는 요긴한 방법이라 간단히 소개합니다. 1. 삼합, 오행의 시작과 번성과 끝 삼합은 오행의 힘의 세기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. 가령, 인오술(寅午戌) 화국은 오행 중 화를 대표하는 병화(丙)가 세상에 나고, 자신의 기운의 정점을 찍고, 기운이 쇠락하여 묻히는 것을 표현하고 있죠. 그래서 인목은 병화의 생지, 오화는 왕(제왕)지, 술토는 묘지가 되는 것이죠. 마찬가지로 모든 삼합은 그 합이.. 2023. 9. 12.